[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대구시사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생활체육의 향상을 위해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천 스케이트장을 무료 개장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하는 스케이트장은 부대시설인 휴게실 관람석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개장일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스케이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아이스쇼와 난타 공연등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이진근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어린이들은 물론 시민 모두가 신천 스케이트장을 이용 건강생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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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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