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노희경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조인성, 노희경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4-01-10 10:57
  • 승인 2014.01.10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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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조인성(33)이 극작가 노희경(48)씨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물이다. 조인성은 강박증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역을 맡았다. 
 
조인성의 매니지먼트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9일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노씨와 SBS TV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조인성의 상대배역에는 공효진이 거론되고 있다. 공효진은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소리' 등 노씨의 작품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만든다. 8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방송사는 미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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