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유아인(28)이 최근 송혜교, 강동원 등이 소속된 연합 기획사 UA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UAA 측은 “유아인은 20대 배우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고 있다. 모든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현재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아인 역시 “UAA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신뢰한다”며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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