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가 프리미엄의 품격에 실용성을 겸비한 미르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할인형, 포인트리형, 대한항공형, 아시아나형의 4가지 상품으로 발급 가능하다.
할인형은 교통/택시 10%, 대형마트 5%, 병/의원 5% 등 생활 밀착형 주요 업종에서 월 최대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 1500원 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2마일을, 아시아나항공형은 신용판매 이용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2마일을 적립해준다.
또한 4가지 상품 공통으로 외식통합상품권 18만 원, CJ ONE 포인트 17만 점, 포인트리 15만 점, 신세계 15만 원 상품권, 주요 특급호텔 주말 브런치 2인 무료, 주요 골프장 주중 1인 무료 등 6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택해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등급의 카드에 실용성을 겸비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의 지혜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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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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