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한류스타 욘사마의 열애 상대와 관련된 보도가 나와 화제다. 그 주인공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
24일 오전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과 구소희가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만남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을 아는 이들은 이미 석 달 전부터 진지하게 관계를 맺고 있던 것도 알고 있었다는 것.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둘째 딸로 1986년생이다. 앞서 알려진대로 배용준과는 14살 차다.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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