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전 문경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3시 문경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서전 ‘죽기로 해야한다(아트인시티)’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신 전 시장의 자서전은 5년 6개월 동안 문경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매 순간의 기록이자 8만 문경시민을 위해 몸 바쳤던 신 전 시장의 ‘새옹지마’ 인생사를 담고 있다.
특히 국군체육부대 유치와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기업 유치를 위해 발로 뛴 에피소드와 문경사과, 문경오미자, 문경약돌한우 등 지역특화브랜드 개발과 홍보에서 보인 신 전 시장의 기지 등은 읽는 이에게도 그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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