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김천혁신도시에 청사건축을 완료하고 23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지 3만5937㎡ 부지에 총사업비 434억 원을 투입 연면적 1만116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 건축물로 지난해 7월에 착공, 이번달에 완공됐다. 이주 인원은 6과 1팀으로 150여명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하는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우정사업조달사무소, 기상청기상통신소, 조달청품질관리단에 이어 네 번째 입주기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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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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