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ㆍ도로ㆍ전복ㆍ와규…역대 최고 메뉴로 구성
서울신라호텔이 20일부터 31일까지 뷔페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연중 최고의 디너 ‘고메 컬렉션(Gourmet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는 일반적인 뷔페를 넘어 전 세계 최고급 미식의 컬렉션을 보여준다는 의미의 연말 프로모션이다.
더 파크뷰는 매해 연말마다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제공하는데 올해는 호텔 리노베이션 을 기다려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만찬을 준비했다.
신선한 통 랍스터로 만든 프레시 랍스터 구이를 고객 테이블로 직접 서빙하는 것은 물론 스시 코너에는 도로(참치 뱃살)와 전복, 양식 코너에는 탱글탱글한 육질의 킹 프라운 구이와 부드럽고 바삭한 와규 탕수육 등이 제공된다. 완벽한 디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와인과 샴페인도 제공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캔들로 장식된 야외 테라스인 ‘더 파크(The Park)’는 이번 디너의 백미다. 매년 12월 새로운 데코레이션과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인 더 파크에서는 모닥불 앞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마시멜로와 핫 초콜릿, 자몽티 등 겨울 대표 스낵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장용섭 더 파크뷰 책임주방장은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메뉴가 대거 등장하는 연말 행사로 전 세계 어느 뷔페 레스토랑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만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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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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