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영화 '제보자'로 황우석 교수 사건 파헤친다
박해일, 영화 '제보자'로 황우석 교수 사건 파헤친다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3-12-17 11:47
  • 승인 2013.12.17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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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영화배우 박해일이 영화 '제보자'에서 캐스팅됐다.

영화 '제보자'는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소재의 영화다. 박해일은 가려진 진실을 밝히고자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진실을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PD 한상수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남쪽으로 튀어’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의 신작이다. 제작은 ‘특수본’ ‘이태원 살인사건’을 제작한 영화사 수박이 맡았다.
 
영화 '제보자'는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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