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16일 오후 10시 10분께 경북 상주시 내서면 신촌1리 버섯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다.
이날 불은 비닐하우스 11개동(1450여㎡)과 재배중이던 버섯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kkw53@ilyoseoul.co.kr
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