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신봉철) 이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총 24억4900만 원을 들여 무양청사 구 종합민원실을 리모델링 해 자리를 옮긴 보건소는 건강증진실과 예방접종실, 물리치료실, 금연상담실, 한방진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15인용 승강기까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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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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