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직원들이 유포한 121만여건의 정치ㆍ대선 관련 트윗글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국정원이 ‘봇(bot)’, ‘트위터피드(TwitterFeed)’, ‘트윗 덱(TweetDeck)’ 등 자동 전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이나 보수논객의 블로그, 트윗글을 트위터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퍼날랐다"고 주장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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