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이승기, 연말 이달 말 희망 콘서트
국민 남동생 이승기, 연말 이달 말 희망 콘서트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3-11-25 09:48
  • 승인 2013.11.2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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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6)가 30일과 12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이승기 희망 콘서트'를 펼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희망 콘서트'는 '희로애락-즐겁게 노래하고 락에 미쳐라!'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발라드는 물론 댄스 퍼포먼스와 트로트 무대, 밴드와 함께 하는 록무대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클럽 디제잉을 통해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재탄생한 자신의 히트곡에 맞춰 화려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을 위한 특별영상과 무대와 무대 사이를 잇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귀띔했다. 
 
서울 공연에 이어 12월24일 오후 7시30분 대구 엑스코, 같은 달 28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한편, 이승기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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