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무살 예비학교’ 행사 진행
아시아나, ‘스무살 예비학교’ 행사 진행
  • 박시은 기자
  • 입력 2013-11-22 19:45
  • 승인 2013.11.22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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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2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림윙즈H(High School) 스무살 예비학교’ 행사를 실시했다.

드림윙즈H는 기존 대학생 대상 ‘아시아나 드림윙즈’ 브랜드를 고등학생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수학능력시험일을 전후로 12일 간의 응모기간 동안 30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하는 등 예비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함께 새내기 메이크업과 호감 가는 표정연출,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 등 평소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했다. 또 독서와 메모의 기술, 인생목표의 발견과 실천 등의 주제를 다룬 ‘비젼의 향기’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드림윙즈 브랜드를 유·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초등학생과 보호자 300여명을 초청해 ‘드림윙즈 리틀즈(Littles) 가족문화체험교실’을 열어 어린이 국악극 관람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seun897@ilyoseoul.co.kr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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