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과 성백영 상주시장이 지역현안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조체제를 통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상주시가 국비 1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상주시는 지난 1일 비봉산 분지맥터널 설치(5억 원) 및 화개교~북천교 대로 확장·포장 공사(7억 원) 등에 대한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비봉산 분지맥터널 설치공사로 신나루 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낙동강 주변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도 3호선과 25호선을 연결하는 도심 통과 구간인 화개교~북천교 대로 확장·포장 공사로 시민들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인 김 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교부세 확보와 국·도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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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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