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르신을 위한 추억의 명화 상영
성남, 어르신을 위한 추억의 명화 상영
  • 수도권 김대운 기자
  • 입력 2013-11-12 13:18
  • 승인 2013.11.12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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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김대운 기자]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시민회관에서 성남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명화상영회 ‘청춘시네마’를 개최키로 했다.

11월 12일(화) 신상옥 감독의 1968년 작품 ‘여자의 일생’을 시작으로 11월 19일에는 ‘로마의 휴일’, 12월 12일에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2월 19일에는 ‘내일을 향해 쏴라’를 하루 2회씩 상영한다.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화상영회 ‘청춘시네마’는 1950년대, 1960년대역경의 시대를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KB국민은행 성남지역본부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청춘시네마’의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에 전화(성남시민회관 736-8306)로 예약해야 하며 단체 관람 신청도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동반한 1인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dwk0123@ilyoseoul.co.kr

수도권 김대운 기자 dwk012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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