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말리부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탁월한 정숙성은 물론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2014년형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차량 후진 등과 같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돌발적인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알려주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을 장착해 전방위 통합 안전성을 배가했다.
2014년형 말리부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2.0리터 가솔린 모델이 LS디럭스 2429만 원, LT 2564만 원, LT디럭스 2674 만 원, LTZ 2927만 원, LTZ 디럭스 3069만 원이며, 2.4리터 가솔린 모델은 LTZ 3162만 원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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