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3-11-11 10:43
  • 승인 2013.11.11 10:43
  • 호수 1019
  • 4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사장 세르지오 호샤)가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의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탁월한 정숙성은 물론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2014년형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또한 차량 후진 등과 같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돌발적인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알려주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을 장착해 전방위 통합 안전성을 배가했다.

2014년형 말리부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2.0리터 가솔린 모델이 LS디럭스 2429만 원, LT 2564만 원, LT디럭스 2674 만 원, LTZ 2927만 원, LTZ 디럭스 3069만 원이며, 2.4리터 가솔린 모델은 LTZ 3162만 원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