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커플 장동건(41)과 고소영(41)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고소영의 매니지먼트 테티스 관계자는 7일 "고소영이 6~7월께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소영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0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준혁(3) 군을 얻었다.
장동건은 현재 영화 '우는 남자' 촬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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