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녹색농업기술 종합대축전 성황리 개최
제4회 녹색농업기술 종합대축전 성황리 개최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3-11-04 13:12
  • 승인 2013.11.04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농업기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축전과 가을 국화향기가 가득한 전시회가 열려 상주시민과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상주시에 따르면 ‘제4회 녹색농업기술 종합대축전’은 같은달 25일부터 30일가지 복천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시민이 행복한 6차산업 실천 원년의 해’라는 주제로 농색농업 신기술을 비롯해 우수 농특산물 전시회 체험행사 등이 55개 부스에서 열렸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그간 가꾸어온 다륜작, 입국, 현애 등 5000여점 이상의 다양한 작품들로 국화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주말 야간에는 연인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려 가을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했다.

남대현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대축전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해 농업기술의 현주소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먼서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