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박진희, 순정 만화가 황미나 감독 데뷔작 '보톡스' 캐스팅
이준·박진희, 순정 만화가 황미나 감독 데뷔작 '보톡스' 캐스팅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3-10-30 16:15
  • 승인 2013.10.30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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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엠블랙' 이준과 탤런트 박진희가 영화 '보톡스'에 캐스팅됐다.

영화 '보톡스'는 순정 만화가 황미나의 감독 데뷔작다. 작가를 꿈꾸는 마흔두살 영숙과 철부지 스물한살 건의 애틋한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박진희가 맡은 '영숙'는 어린아이로만 생각하던 '건'의 적극적 사랑고백에 갈등하는 캐릭터다. 이준은 '건' 역을 맡아 어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순수한 청년을 연기한다.  
 
영화 '보톡스'는 지난 2009년 4월14일부터 2011년 3월22일까지 91화 동안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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