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도대체 이런 그룹섹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에는 유흥업소에서 근무하는 여성들, 혹은 아주 특별한 직업을 가진 남성들일 것처럼 생각되기는 하지만 사실 겉으로 보거나 직업상으로만 봤을 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전혀 없다고 한다.
그저 우리가 흔히 보는 직업,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들일 뿐이다.
그들 역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에는 그저 우리의 이웃에 불과한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남녀 모두 섹스에 관심이 많고, 일탈적이고 해방감이 풍만한 섹스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렇다고 반사회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거나 하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것.
전문직, 직장인, 자영업자 등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