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26일 우바(Woo Bar)에서 ‘W 블러드 레드 파티(W BLOOD RED PARTY)’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행사는 매년 특별한 주제와 내용으로 파티의 ‘머스트’ 공간이 된 우바에서 ‘블러드 레드’를 컨셉으로 열린다. 펑키하고 현란한 조명 아래 ‘호러 하스피털’을 연상시키는 코스튬과 데코레이션으로 파티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특히 락과 일렉트로닉 장르를 조합해 파워풀한 스타일로 클럽씬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이탈리아 출신 혼성 듀오 DJ 펠루쎄(Pelussje)가 파티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펠루쎄의 무대는 화려한 복면 마스크로 힘과 민첩성, 파워까지 겸비해 마치 멕시코 레슬링장을 방불케 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물씬한 코스튬을 차려 입은 우바 바텐더들이 붉은 피를 연상시키는 W스타일 칵테일을 서빙해 즐거움을 더한다. 이외에도 진조크루의 파격적인 할로윈 호러 공연이 더해져 파티의 밤을 더욱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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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nyki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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