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0)가 다음달 23, 2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모던타임스(Modern Times)'를 연다.
콘서트 홍보사 포츈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음악적 성장을 통해 성숙해진 뮤지션 아이유가 다채로운 음악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6월 데뷔 4년 만에 가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두 번째다.
한편 지난 8일 공개된 아이유의 3집 앨범 '모던타임스'는 스윙, 재즈, 보사노바,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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