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8일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공천된데 대해 공천철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도당은 성명서에서 “여당과 권력만 찾아다니는 `철새정치인`을 공천하는 새누리당을 보면서 지역 유권자들은 더 이상 새누리당에 지지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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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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