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통신 내에서는 연구개발이 23.2%, 프로그램이 18.6%, 기획이 15.5% 등의 순이었다. 전기·전자업 내 희망직종에서도 연구개발이 36.3%로 높은 수치였고 기획과 마케팅이 각각 10.6%, 9.7%를 얻었다. 전체 직종별로는 연구개발과 디자인직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이 평생직으로의 개념을 가장 잘 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은 동일직종 이직 희망률이 69.3%, 디자인은 68.0%로 가장 높았으며 마케팅(61.1%)과 인사(57.5%), 홍보(57.1%), 기획(55.0%) 등도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직률이 높은 직종으로 알려진 영업은 이직희망률이 37.5%로 나타났으며, 생산과 서비스는 각각 25.9%, 19.7%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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