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떠난다
주원, '1박2일' 떠난다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3-10-02 10:06
  • 승인 2013.10.0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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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탤런트 주원(26)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를 결정했다. 방송에 합류한지 1년8개월만이다.

주원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1박2일' 촬영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다음 주가 마지막 녹화"라고 밝혔다. 
 
주원은 이달 드라마 '굿 닥터' 종방 후 곧바로 뮤지컬 '고스트' 연습에 들어간다. 또 오는 12월에는 김아중(31)과 호흡을 맞춘 영화 '온리 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원은 지난해 2월 탤런트 김승우, 차태현, 가수 성시경과 함께 '1박2일'에 합류했다.
 
한편, KBS는 주원의 하차와 함께 제기된 '1박2일' 폐지설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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