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국도 건설현장서 인부 1명 추락사
고속국도 건설현장서 인부 1명 추락사
  • 경북 김기원 기자
  • 입력 2013-09-11 11:10
  • 승인 2013.09.1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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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10일 오전 7시50분께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상주~영덕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인부 A씨57·구미시)씨가 12m 다리 아래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높이 12m 다리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터지면서 A씨가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w53@ilyoseoul.co.kr

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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