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10일 오전 7시50분께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상주~영덕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인부 A씨57·구미시)씨가 12m 다리 아래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높이 12m 다리 위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터지면서 A씨가 추락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w53@ilyoseoul.co.kr
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