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77%가 “그렇다”고 답해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자신을 핵심인재로 평가했다.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구성원과의 원활한 관계로 조직발전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능력은 부족하지만 열정과 윤리성을 지녔기 때문”(25%), “창의적인 아이디어 보유자”(22%),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글로벌 인재”(14%), “우수한 능력을 지닌 천재급 인재”(7%) 순으로 조사됐다.이에 반해 자신이 핵심인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들은 “업무 자체가 비핵심적”(42%), “전문능력 부족”(28%), “외국어 능력 부족”(11%)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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