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신앙의 해를 맞아 교구 모든 신자를 대상으로 영성사진 콘테스트를 연다.
대구대교구주보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성사진 콘테스트는 믿음의 눈길로 바라본 다양한 삶의 주변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콘테스트 기간인 오는 10월 31일까지 공식 사이트(contest.daegujubo.or.kr)를 통해 출품된 작품 가운데 매월 말일 접수, 익월 초 심사를 거쳐 월별 3점의 당선작(최우수·우수·장려상 각 1명)을 선정하고 최우수작품은 익월 대구주보 1면에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월별 당선작 가운데 6점의 당선작(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1명)을 선정, 신앙의 해 폐막을 즈음해 교구장 시상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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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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