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대구북부경찰서는 28일 심야시간을 이용해 대구와 경산등지의 상가에 침입해 현금과 고기 등을 훔친혐의(절도)로 기모(30. 경기도 시흥)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기씨는 무직으로 지난달 30일 0시27분경 북구의 한 식당에 들어가 2만6000원을 훔치는 등 2달여동안 9회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기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kkw53@ilyoseoul.co.kr
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