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응급전화 ‘1339’
추석 응급전화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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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9-08 09:00
  • 승인 2003.09.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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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당황해하지 말고 1339(휴대폰은 ‘지역번호+1339’)를 누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추석연휴인 10∼14일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복지부는 연휴기간 국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시·군·구별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 순번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대량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 400여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키로 했다.특히 복지부는 연휴 기간 환자가 발생할 경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휴대폰의 경우 ‘지역번호+1339’)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하면 119구급차 출동연결, 응급처치 상담 등을 해준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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