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하선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박하선은 하나로 묶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도트 무늬 재킷을 걸치고 있다. 그녀는 검정색상의 상하의를 매치해 도트무늬의 재킷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스스로를 ‘도트마니아’라고 밝힌 박하선은 스카프와 코트 모두 도트 아이템을 선택했으나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 매치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박하선은 올 8월 시작하는 드라마 ‘투윅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박하선은 사연 많은 엄마 역을 맡았다.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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