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세르지오 호샤)는 미국 J·D 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발표한 ‘2013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에서 개별 브랜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소형차 소닉(Sonic, 국내판매명: 아베오), 전기차 볼트(Volt), 픽업트럭 아발란쉬(Avalanche)가 각각 소형차, 준중형차, 픽업트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뷰익 앙코르(Buick Encore)도 소형 CUV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J·D 파워가 주관하는 신차 만족도 조사는 신차를 구입한 8만3000여 명의 미국 시장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90일간 총 8개 부문에 걸쳐 차량 성능과 완성도,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만족도를 종합해 점수로 환산, 평가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