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대구지역 골프장에선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팔공컨트리클럽(3개 홀), 냉천컨트리클럽(2), 육군무열대(2), 공군11전투비행단(2) 등 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농약(33종)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고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최종 유출수에선 골프장 4곳 모두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을 사용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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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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