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골프장 농약 안전 지대
대구지역 골프장 농약 안전 지대
  • 경북 김기원 기자
  • 입력 2013-07-29 13:21
  • 승인 2013.07.29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대구지역 골프장에선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팔공컨트리클럽(3개 홀), 냉천컨트리클럽(2), 육군무열대(2), 공군11전투비행단(2) 등 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농약(33종)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고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최종 유출수에선 골프장 4곳 모두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을 사용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진다.

kkw53@ilyoseoul.co.kr
 

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