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대구시 북구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1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대구 북구는 이에 따라 자체 예산을 더해 총 3억1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북구청은 4050 세대를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형 프로그램인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등 7개 과정을 운영하고 취업이나 창업 프로그램인 실버레크리에이션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특화된 15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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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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