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를 디지털 카메라로 여기저기를 찍다 보면 사진에 부옇게 보이는 구형 물체가 찍히기도 하는데 심령학자들은 이 물체를 오알비(Orb)라고 부른다. 오알비란 구형의 에너지체로 영 현상이 일어날 수 있게 필드를 조성해 주는 기본 요소로 알려져 있다. 쉽게 말하면 영이 많은 곳에는 오알비가 많이 나타나며 기운이 셀수록 수가 많다고.수동카메라와 같이 필름을 쓰는 아날로그 카메라 보다 디지털 카메라에 이 오알비가 찍히기 쉬운데 이는 디지털 카메라가 낮은 조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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