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신간안내]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 인터넷팀 기자
  • 입력 2013-07-02 17:33
  • 승인 2013.07.02 17:33
  • 5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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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Keep Looking, Don’t Settle! 더 이상 주저앉을 수만은 없다!
당신의 고달픈 ‘인생역정’을 화려한 ‘인생역전’으로 뒤바꿀 석세스 내비게이터십!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삶. 갈수록 무게를 더하는 세상. 어쩌면 ‘힐링’ 열풍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등을 다독여주던 그 정감 어린 손길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지를 나약하게만 만드는 격려의 손길은 이제 그만 물리치고 지금 당장 일어서라. 조금은 세상이 달리 보이는가. 그 몇 십 센티의 눈높이가 삶을 제자리에만 머무르게 할 수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다.

‘2012년 HRD대상 강사부문’을 수상한 구건서 노무사에게는 잠시도 느긋이 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노무사라 평가받지만 본업보다 바쁜 부업, 강연 활동으로 이미 연초에 한 해 스케줄을 꽉 채우곤 한다. KBS <강연 100도씨>, <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통해 널리 이름이 알려졌으며, 각계의 리더를 자처하는 이들부터 소년원을 드나드는 비행청소년들까지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줄을 선다. 과연 그의 강연에는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 무엇이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늘 밝은 미소, 화려한 입담도 좋지만 그의 강연의 가장 큰 매력은 ‘스토리텔링’이다. 그의 이야기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구체적인 성공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구건서 노무사는 좋은 집안에서 좋은 학교를 나와 성공 가도만을 달려온 자칭 ‘대한민국의 엘리트’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어린 시절 한순간의 실수로 소년원 입소라는 나락의 길로 빠져들었고 평생을 좌우할 ‘기로’는 너무 일찍 찾아왔다. 그 순간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면 대한민국 대표 노무사 구건서는 세상에 없었을지 모른다. ‘멀쩡한 두 다리만 있다면 못 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깡’은 그를 끊임없이 일으켜 세웠다. 그렇게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조금 더 멀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키워 나갔다.
그 ‘깡’을 ‘의지’와 ‘열정’으로 승화시켜 ‘꿈’을 ‘현실’로 이루는 과정을 구체화한 것이 석세스 내비게이터십Success NavigatorShip이다. 그는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에서 꿈 · 인맥 · 도전 · 재능 · 행동 · 기본기 · 준비 · 열정이라는 8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역전’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인생역정’을 풀어놓는다.

저자 자신에게도 이 불행한 삶은 남의 탓이라며 증오와 분노만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시절이 있었다. 어쩌면 그 당시에 ‘성공’을 꿈꾼다는 것은 그저 ‘기적’이 벌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욕심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좁은 구석에서 벗어나 스스로 몸을 일으켰고 다른 시선, 다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봤다. 그렇게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이루었고 여전히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현실이 된 꿈은 기적이 아니다. 이는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그 길을 한 걸음 먼저 걸었을 뿐인 구건서 노무사의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와 함께 성공을 향한 첫걸음, 그 위대한 항해를 시작해 보자.

저자 구건서 | 펴낸곳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인터넷팀 기자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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