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삼성물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3-06-27 17:19
  • 승인 2013.06.27 17:19
  • 호수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관‧조경‧평면 등…차별성 돋보여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조감도

[일요서울이범희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현석 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지상 최고 35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68가구, 84377가구, 114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74가구, 84143가구, 11450가구 등 총 267가구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금까지 공급된 래미안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강 조망을 최대한 살려 남동, 남서향 배치로 각 동에서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하다.

또, 현석나들목을 통해 걸어서 5분 만에 한강시민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운동 및 산책 등의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와우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인근에 있어 자연 속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파트는 마포구 내 일반아파트 중에서는 가장 높은 35층을 자랑하는 만큼, 독특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적용했다. 강화유리난간으로 일체형 외창을 적용했고, 강변북로에서 가장 잘 보이는 3개 동에 마포나루의 황포돛대를 형성화한 옥탑 프레임을 설치했다.

저층부에는 투톤(Two-Tone)의 석재 적용으로 변화감을 강조하고 한강의 물결을 형성화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만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했다.
단지 안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GX, 북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여가와 휴식,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들 시설을 단지 중앙으로 계획해 지하주차장과 수평수직으로 배치함에 따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3~4베이 평면을 주로 적용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타입별로 59는 육아와 수납, 84는 교육과 건강, 114는 건강과 품격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이 가운데 가구수가 가장 많은 84는 개방감 있는 공간구성과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마포구에는 17000여 가구에 이르는 래미안 단지가 조성돼 있어 래미안 여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날 정도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한강변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는 2015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단지개요>

위치
서울시 마포구 현석동 108번지 일대
규모
지하 3~ 최고 358개동, 773가구
일반분양
전용면적 59 ~ 114, 267가구
59가구 / 84143가구 / 11450가구
교통환경
6호선 광흥창역, 대흥역
교육환경
단지 옆 구립어린이집,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 광성고,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생활환경
한강공원 현석나들목, 신수시장,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신석초 내 웰니스스포츠센터, 학교도서관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