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수도권 김원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19일 도내 명예경찰소년단 120명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을 견학하는 등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학생 120명과 함께 안보교육 및 용산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분단된 조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청소년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자유민주주의의 우수성을 인식시킴과 동시에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활기찬 학교생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기경찰청은 학교폭력 피해 근절과 함께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통일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보현장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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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김원태 기자 kwt405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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