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시내버스끼리 추돌 승객 39명 경상
대구서 시내버스끼리 추돌 승객 39명 경상
  • 경북 김기원 기자
  • 입력 2013-06-11 09:49
  • 승인 2013.06.11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10일 오후 1시 45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동부버스터미널 부근 도로에서 영천 555번 시내버스(운전기사 박모·43)가 대구 518번 시내버스(운전기사 이모·53)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 모두 39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5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영천 시내버스가 동부버스터미널에서 MBC네거리 방면으로 가다가 앞서가던 대구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발생했다.

kkw53@ilyoseoul.co.kr

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