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을 위해 내한한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오는 6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지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에 VVIP 호스트로 초청됐다.
VVIP 호스트는 국외 클럽이나 초대형 파티에서는 일반화된 역할로 스타를 대표해 일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며 DJ를 소개하는 인물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마돈나(Madonna)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연에 앞서 오는 31일(금)에는 서울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공식 프리파티'가 개최된다. 프리 파티에서는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아프로잭 등 출연이 예정된 전세계 최정상 DJ들의 울트라 마이애미 2013 공연 영상과 지난해 개최 된 '울트라 코리아 2013'의 최상급 스테이지와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6월 14, 15일 이틀간 서울 잠실 종합 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및 서문 주차장에서 초대형 규모로 펼쳐질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3'은 인터파크 티켓, 옥션 티켓 YES 24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VIP, VVIP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이광수 기자 pizac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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