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조아라 기자] 복지부는 28일 '특별 현장점검 추진 체계'를 구성해 6월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고·제보된 사례에 대한 수시점검 및 지자체 자체점검 ▲돌봄시설 특별조사 TF 구성 ▲부정수급, 특별활동비, 차량안전관리 등 관계부처·지자체와의 합동감사 실시 ▲보육교사 자격증 부정발급에 따른 전국 보육교사 교육원 일제 점검 등이 주 내용이다.
복지부는 향후 "학부모 불편사항이나 어린이집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 제도개선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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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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