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모금을 위한 콘서트 세 번째 ‘첼리스트 유하나루’
자선모금을 위한 콘서트 세 번째 ‘첼리스트 유하나루’
  • 최은서 기자
  • 입력 2013-05-24 09:14
  • 승인 2013.05.24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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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최은서 기자] ‘라움과 함께하는 GN Classic Charity Concert’ 5월 29일 라움아트센터에서 자선모금을 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총 4회 시리즈로 되어있는 이번 공연은 3월 27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3월 27일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의 연주로 첫번째 콘서트가 시작되었고, 4월 24일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연주로 두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5월 29일에는 첼리스트 유하나루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유하나루의 콘서트 2부는 라움에서 제공되는 최고급 만찬과 자선기금을 위한 파티로 이뤄진다.

또한, 콘서트의 수익금과 기부금은 ‘주사랑 공동체’에 후원된다. 새생명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함께 하며, 사회 각 계층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한국내에서도 펀드 레이징 파티(Fund-Raising Party)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공연에는 Hmonde, 프랑스문원, Bioderma,Yong-ma에서 후원하였고 Hans,Salon de alma, Bloom by,AD4U, G.M Apparel이 협찬했다.

 

최은서 기자 choi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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