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북 김기원 기자] 대구시는 21일 오는 7월 19일까지 '제33회 대구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 자격은 분야별 발전에 큰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공고일인 20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에 살고 있어야 한다.
대구시는 분야별로 기관ㆍ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하면 전문가로 구성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을 계획이다.자세한 것은 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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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기원 기자 kkw5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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