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DMC 바로 앞 1억 원대 오피스텔
상암 DMC 바로 앞 1억 원대 오피스텔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3-05-20 10:45
  • 승인 2013.05.20 10:45
  • 호수 995
  • 4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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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상암 오벨리스크 2차’ 732실 분양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DMC(Di gital media City) 바로 앞에 1억 원대 오피스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한다.
이는 지하 3층~지상 10층 총 732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128실, 24㎡ 553실, 26㎡ 36실, 35㎡ 9실, 42㎡ 6실로 구성된다. 21·24·26㎡ 등 소형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이 곳 주변에는 연내 준공되는 MBC신사옥을 비롯해 2015년까지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돼 오피스텔 임대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성산대교 등 도로여건이 우수하고, 공항철도, 6호선, 경의선 등 지하철 디지털 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 DMC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을 갖춘 1억 중반의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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