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친환경 시대 신개념 교통수단 카쉐어링이 해답입니다”
“저성장·친환경 시대 신개념 교통수단 카쉐어링이 해답입니다”
  • 고동석 기자
  • 입력 2013-05-13 13:05
  • 승인 2013.05.13 13:05
  • 호수 993
  • 6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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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초대석]강소기업 성공시대 ① - (주)한국카쉐어링 하호선 대표

  

하호선 (주)한국카쉐어링 대표

[
일요서울|고동석 기자] 카쉐어링은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차량을 대여해서 필요한 시간만큼 사용하고 정해진 장소에 반납하는 신개념 차량 공유시스템이다.

카쉐어링은 모바일과 무선 인터넷, IT 자동차 기술이 결합돼 스마트폰과 온라인 환경에서 신청 등록해 차량을 이용하는 형태로 분 단위로 대금을 지불하는 형태로 개인과 기업, 지자체에서도 선호하는 새로운 차량 렌트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시가 주도하는 전기차 카쉐어링 나눔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카쉐어링은 선두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요서울은 ()한국카쉐어링 하호선 대표를 만나 저성장, 친환경 시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공유경제의 첨병으로 부상하고 있는 카쉐어링의 장밋빛 전망을 들어봤다.


동국대 기술지주 자회사로 출범 독자적인 카쉐어링 운영기반 소프트웨어 구축
카쉐어링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중소 렌터카 사업자의 수익 증대 기여 

()한국카쉐어링(www. wesharecar.net)은 동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서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진과 연구인력이 개발한 카쉐어링 시스템과 특허기술을 사업화 하면서 탄생한 벤처기업이다. 동국대 동문인 하호선 대표는 삼성SDS와 오토웨어시스템, 재영솔루텍() 등 국내 IT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자동차 부품제조분야에 근무한 경험과 탁월한 경영마인드를 인정받아 올해 초 대표로 취임했다.

()한국카쉐어링의 강점은 카쉐어링 운영기반인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카쉐어링이 공유경제와 신개념 교통수단으로서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이를 렌터카 사업자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갖춘 회사는 ()한국카쉐어링이 최초이다.
 

하 대표는 지난 9일 일요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는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이다 보니 학교의 교수 및 소프트웨어 연구 인력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이용자 및 렌터카 업체들에게 저렴하게 서비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재적 성격의 사회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이 점이 대기업에 맞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최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하호선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카쉐어링 활성화 되면 대도시 차량수 감소

  -카쉐어링은 일반 차량 렌터카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렌터카는 하루 단위로 대여하고 대체로 중대형 승용차 위주로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목적으로 이용하거나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사고가 나거나 보험대차를 할 때 단기 시장은 그렇게 형성돼 있습니다. 반면 카쉐어링은 소형차 중심으로 차를 편리한 장소에 먼저 배치하고 회원들을 사전에 미리 모집해서 렌터카에서 요구되는 차량 이용자들의 운전면허 확인과 대금 결제 등을 위해 사전에 크레딧 카드를 등록하고 회원 인증이 끝나고 나면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쉐어링이 활성화되면 서울처럼 거대한 메트로폴리스 도심의 차량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연이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혁신적으로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고, 저성장시대를 맞아 기업과 가정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시간 단위의 형태로 차량을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출발점부터 전기차를 이용한 카쉐어링 형태로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자가용을 소유하면 연간 400~700만원의 유지비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반해 카쉐어링을 이용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과거 고성장 시대에는 수입이 늘어나니까 차를 구입했지만 저성장 추세가 지속되면서 지금은 카쉐어링을 이용 사람들이 자가용을 살 형편이 안 되더라도 얼마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승용차 문화로 점차 바뀌어갈 것입니다.

이제는 현대, 기아, 쌍용, 르노삼성 등 자동차 회사들도 무조건 많이 파는 것이 중요하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카쉐어링은 공유경제로서 친환경 부문을 주도하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가 날로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친환경 전기차 개발과 스마트폰의 기술을 융합하여 앞으로 혁신적인 첨단 전기차를 개발, 생산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확대와 무인으로 운행 가능한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 카쉐어링 사업은 환경개선에 더욱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환경부와 서울시에서도 정책적으로 전기차를 활용한 카 쉐어링 사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 쉐어링은 이른바 공유경제의 첨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서울시 박원순 시장도 공유경제에 대해서 적극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의 확산은 카쉐어링 사업이 확대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편리성과 저비용 구조 실현 

-카쉐어링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자가용으로 생활하거나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학생, 직장인, 가정주부부터 기업에서 업무용 차량을 구입하지 않고 영업활동을 하는 직장인이나 근거리 출장, 업무 활동에도 카쉐어링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려고 해도 소형차가 별로 없고, 예전의 렌터카는 단기적인 생활 영역이 아닌 최소 1일 이상의 장기적인 대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카쉐어링은 동일한 차량 렌트 개념이지만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계되는 메트로에서 근거리 단시간에 대여하고 반납하는 형태입니다. 자연적으로 개인 소유 차량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되면서 카쉐어링으로 별도의 차량 유지비가 들어가지 않는 소비구조이기에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업용 카쉐어링 서비스를 개발하여 캐피탈 회사들을 통해 기업에 장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백대의 업무용 차량을 카쉐어링으로 공유하는 시스템 구축 계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기업용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업무용 차량을 반으로 줄이고 연료비등 고정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스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또 주차장 공간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부대 유지비용에서도 상당한 효율과 비용 절감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볼 때 기업들은 법인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렌터카를 장기 임차하여 카쉐어링으로 공유하며 원감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공유개념을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고객서비스 가능 

-한국카쉐어링은 자체적으로 독보적인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차량 대여에서 반납까지 모든 솔루션을 자체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와 사업 모델이 다른 점은 동국대학교 산업시스템 공학과 이종태교수가 연구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차량을 보유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자, 즉 시스템 제공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차량을 보유하여 단기로 차량을 대여하는 기존 렌터카 사업자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카쉐어링을 이용하는 일반 회원들이 스마트폰이나 웹사이트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향상 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콜센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장에서 회원카드나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수 있고 무인으로 관제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렌터카 사업자들은 시스템에 대한 투자 없이 저렴하게 월 사용료를 내고 24시간 영업이 가능하여 수익을 중대하고 차량관리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카쉐어링 소프트웨어 서비스 비용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구조로 현재 월 10만원 수준에서 사용료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차량이 확대 보급되면 더 저렴한 금액으로 낮춰갈 예정입니다.  

-현재 카쉐어링과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몇 종류입니까?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10여개 정도 등록돼 있습니다. 카쉐어링 사용자 인증방법과 RFID, 위치정보에 관련된 기술 특허와, 운영기술 및 지원기술 등으로 GPS로 통신이 안 되는 지하에 차량이 주차돼 있을 때에도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카쉐어링은 동국대학교 사업시스템 공학고 이종태교수가 개발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설립된 회사이며 동국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입니다. 우리 회사 설립 자본금에 보유 기술 특허에 대해 산업은행이 10억원으로 평가했고, 이 평가액은 자본금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고용창출 및 고객사인 중소 렌터카 업체 수익향상에 기여

-카쉐어링 사업에 대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데 한국카쉐어링은 선도기업으로 소프트웨어와 특허기술 외에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까?

현재 카쉐어링 시스템은 렌터카 운영과 동일하게 차량을 대여 받았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서비스 방식입니다. 지금 정부와 서울시와 연계에 개발 추진 중인 우리 회사의 다음 서비스 방식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면 목적지에서 차량을 반납하는 원웨이(ONE WAY)’로 점진적으로 전환해갈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차량 수뿐만 아니라 전기차 경우는 충전기가 있는 주차공간을 늘려야 가능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쉐어링 차량이 2,000대 이상 됐을 때 주차 가능한 지역이 1000군데 이상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우리 회사의 운영기반 소프트웨어도 계속해서 개발하고 업데이트해갈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대학교의 지주회사의 자회사로서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인력이라든지 인력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재적 성격의 사회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원가경쟁력이며 대기업과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현재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 카쉐어링 업종은 실상 중소기업 고유 업종으로 지정이 돼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렌터카 업체 현황을 보면 국내 빅3(KT 금호렌터카, 아주렌터카, LG 레드캡)를 포함해 불과 10개 이내 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영세한 사업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쉐어링 부분만큼은 중소 렌터카 업체들이 연합하고 네트워크화 해서 대기업과 경쟁해야 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전국 수백개 중소 렌터카 업체들은 이들 대기업 업체를 제외하고는 중소자영업자로서 사업환경이 굉장히 열악한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들 몇몇 업체들은 카쉐어링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모색하고 있지만 당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의 운영 시스템을 저렴하게 서비스 공급받을 경우 100대 이하 영세 렌터카 업체들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당사는 카쉐어링의 사업 의 차량은 렌터카 협력업체인 한카, 세이브카를 통해 전기차와 일반 차량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성장 추세가 지속된다고 볼 때 경제성과 친환경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친환경적으로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전기차의 보급에 기대를 걸고 확대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전기차가 기술력과 금액 면에서 배터리나 유관 전장시스템 기술적인 한계로 대량 생산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단계적으로는 스마트폰처럼 전기차의 생산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에는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된다면 무인항법에 의해서 움직이는 운전 방식으로 상용화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구글카라는 전기차가 작년 말부터 상용화돼서 3개주에서 무인으로 운행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가솔린 유류 연료차량을 줄여가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미래를 밝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기업으로 공유경제 실현 

-2000대의 차량과 1000곳 이상의 주차 스테이션이 확보되면 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으며 어떻게 현실화 할 수 있을까요?

카쉐어링의 확장성은 지금처럼 개인 소유의 자가용 형태에서 탈피해 차량을 이동수단의 새로운 공공재로서 활용해야 효과와 경제적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서울시와 수도권의 지자체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차 공간이나 대학교, 기업체 건물과 빌딩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경우를 살펴보면 전기차 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1500개 지역이 갖춰져 있어 원웨이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는 원웨이가 가능하려면 주차장이 1500개이상 확보하면 원활할 것으로 봅니다. 차는 약 3000, 충전기는 차 대수의 3배 정도 확보되면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도 전기차의 보급 및 일반차의 카쉐어링을 확대하여 공유경제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올 하반기에 전기차 100대 정도 추가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며 내년에 500대 정도 수준으로 충전기, 주차공간을 더 늘려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카쉐어링과 연계된 정부와 자치단체 정책으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전기차를 쉐어링하는 경우에는 정부나 지자체는 차량과 주차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면 관공서 직원들이라든지 지역의 사용자들이 이용금액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또 지자체에서 카쉐어링 정책을 서민의 교통수단으로 접목시키려 한다면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배치하면 카쉐어링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특히 카쉐어링 소프트웨어를 운용하고 있는 우리 회사와 제휴를 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월 사용료로서 저렴한 금액에 이용하고 지자체는 단지 차량만 구입하면 되는 형태로 우리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대단위 도시로 확대해간다면 지역 주민들이 바로 편리한 혜택을 입을 수 있습니다. 서민들의 발로서 임대 아파트라든지 차량을 구입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갈수록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주차대란은 카쉐어링을 통해서도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주요 건설사과도 협의하고 있지만 아파트를 지을 때 주차 공간에 카쉐어링을 기본 옵션으로 10-20대 정도 넣어서 주차대수 및 공사비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한국카쉐어링은 동국대 지주회사의 자회사로 계속해서 유지되는 건가요?

우리 회사는 동국대 지주회사의 자회사입니다. 이대로 계속 유지하면서 동국대학교의 교수들이 개발하는 첨단기술과 특허를 사업화하면서 카쉐어링과 관련된 융합기술을 보다 발전시켜 가면서 IT서비스 중에서는 최첨단 기슬 및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갈 것입니다.

현 추세로 볼 때 인류가 지향하는 첨단 IT 시스템은 스마트폰의 디지털 정보기술 혁명을 통한 편리성과 자동차의 전자통신 제품으로의 진화라고 봅니다. 이 두 기기를 융합된 응용 소프트웨어로 이뤄진 첨단 서비스가 바로 카쉐어링입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는 하나의 기기로 통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의 요구를 중심으로 우리 회사는 변화의 속도에 맞춰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스템을 계속해서 향상해 나갈 것입니다.  

kds@ilyoseoul.co.kr

   
 
하호선 대표 주요 프로필

[학력]

동국대 공업경영학과 졸업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Arlington) 산업공학 석사

KAIST 최고벤처경영자(AVM) 과정 수료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보통신방송(AIC) 정책과정 수료

 

[경력]

삼성SDS, 오토웨어시스템()/()칸 홀딩스, 재영솔루텍() 상임감사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사업화 전문가 역임

동양미래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강원도 투자유치 자문역

동국대 자회사 ()한국카쉐어링 대표이사

 

고동석 기자 kd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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