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유일한 ‘록’ 음악으로 5월 컴백 전쟁 합류
넬, 유일한 ‘록’ 음악으로 5월 컴백 전쟁 합류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3-05-10 14:09
  • 승인 2013.05.1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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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밴드 넬이 5월 톱스타 컴백대란에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월초 포미닛, 시크릿 등 걸그룹이 줄줄이 컴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일엔 이효리, 2PM, UV, B1A4가 동시에 컴백하며 5월 가요계에 ‘컴백대란’이란 말이 생겨났다.

더욱이 앞으로 신화, 비스트 등의 톱스타들이 줄줄이 컴백을 대기하고 있어 5월은 가요계의 격전지를 방불케 한다.

이중 넬은 톱 가수들이 선보이고 있는 팝, 댄스 장르와는 달리 록이라는 장르로 컴백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넬의 곡들은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 있다. 과거 넬과는 판이하게 다른 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넬은 현재 ‘Gravity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백야’가 수록된 ‘Gravity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싱글앨범인 ‘Holding onto Gravity’ 이후 약 반 년 만이다.

한편 컴백을 앞두고 있는 넬은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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