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위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출가해 백흥암에서 수행중인 ‘비구니’들의 생활을 국내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창재 감독은 ‘길위에서’를 통해 단 한 번도 카메라에 담은 적 없는 백흥암의 아름다운 사계 속 감춰졌던 비구니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휴식과 치유를 느끼게 될 영화 ‘길위에서’는 오는 10일 CGV 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한 후 23일 국내 개봉된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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