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신한금융투자(강대석 대표이사)가 지난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 펀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7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5월 내 이벤트 대상 펀드에 신규가입하고 월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3년 이상을 설정하면 가입 펀드당 문화상품권 5000원권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해당 4종의 펀드를 모두 가입할 경우 최대 2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밸류어린이10년투자펀드’의 경우 추첨을 통해 한국밸류자산운용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경제캠프’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 대상 펀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1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 ▲삼성자산운용의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1호’ ▲한국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1호’ 등 4종으로, 모두 우량 가치주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펀드다.
김성태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어린이 펀드 페스티벌’이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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