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조아라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오는 16일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표한다.
신화의 매니지먼트사 신화컴퍼니는 "11집은 기존 신화의 색깔을 잃지 않되 그 위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노력한 작품이다.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댄스곡을 비롯해 대중성 있는 노래들도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신화는 오는 6월8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상하이, 타이베이, 도쿄, 베이징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8월 3, 4일에는 양일간 서울 공연을 한다.
한편, 신화는 오는 4일 tvN 'SNL 코리아'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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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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